우리땅 고창에서 키운 열대과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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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향과 쉽고 맛있게 먹는 팁
1. 백향과는 과즙이 많은 과일로 가운데를 자르게 되면,
과즙이 주르륵~ 흐르게 됩니다.
꼭 2/3 지점에서 잘라
수저로 떠 드셔야 과즙이 흐르지 않아요. ^^
(아래 사진을 참고하시어 드시기 바랍니다.)
[ 백가지 향을 가진 새콤달콤 백향과 생산자 이경옥님 ]
황토밭의 고장!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백향과 농사를 짓는 이경옥 인사드립니다.
제가 백향과 농사를 짓게 된 계기는 여행을 통해서입니다.
동남아시아로 여행을 가서 맛있게 먹었던
백향과가 국내에서 재배를 하게 된 것을 알고 농사를 짓게 되었지요.
처음에는 재배의 어려움이 있었지만,
시간이 지날수록 재배 노하우를 터득하게 되었답니다~^^
이렇게 맛있고 건강한 과일을 여러분들께도 맛을 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.
03
이경옥님 백향과는 어떻게 달라요?
[ 알맹이가 알맞게 차야 좋은 백향과랍니다 ]
안이 텅텅 빈 백향과는 먹을게 없어요.
알맹이가 알맞게 차야 백향과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것이죠~
백향과를 수확하고 선별하는 과정에서
알맹이가 잘 차지 않은 것들은 보내드리지 않는답니다.
오직 알맹이가 알맞게 찬 백향과만을 보내드리도록 할게요.
[ 아무것도 버리지 말고 껍질도 사용하세요 ]
백향과는 껍질에서 모과와 같은 달콤한 향기가 나는데,
버리지 말고 에이드로 만들어두었다가
달콤한 향기가 그리워질 때 꺼내서 먹어보세요.
마치 모과차와 같은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.
수입산 백향과와는 달리 수확후 바로 보내드리기에 껍질을 먹어도 안심할 수 있어요~
04
맛있게 먹는 법은요?
[ 반을 잘라 숟가락으로 떠서 드세요~]
가까이만 가도, 먹음직스러운 달콤한 향기를 뽐내는
백향과를 2/3정도 잘라 숟가락으로 떠서 드세요.
새콤달콤한 맛이 입안 가득히 퍼질 거랍니다~
특히 오독오독 씹히는 씨는 백향과의 맛을 더해준답니다~ ^^
[ 백향과 샤베트 만들기 ]
꼭지 부분을 칼로 살짝 잘라낸 후
다시 덮어서 냉동실에 얼리면 끝!
셔벗처럼 살캉살캉한 얼음 알갱이와 부드러운 과육 부분이 적당히 섞여
고급 디저트 같은 기분이 들지요~
05
어떻게 배송되나요?
[ 박스에 담아 빠르게 보내드립니다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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